디자인 명언 17가지
안녕하세요! 디자인 경험 벌써 4번째 시간이 되었습니다. :-)
열심히 디자인을 하다 보면, 처음에 열정과 다르게 슬럼프도 오고 싫증도 나고, 뜻대로 안 되는 날들이 생기곤 하는데요.
오늘은 그럴때마다 다시 힘내서 화이팅 할 수 있게 디자이너들을 위한 명언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모든 디자이너마다 다 상황이 다르므로, 똑같은 명언이어도 다 받아들이는 게 각자 다르실 텐데 자신에게 가장 와 닿는 명언을 새겨두고 앞으로의 열정과 꿈 이어나가셨으면 합니다.
The life of a designer is a life of fight against the ugliness.
디자이너의 삶이란, 못생김(추한 디자인)과 싸우는 삶이다.
Logic will get you from A to Z, imagination will take you everywhere.
논리는 A에서 Z까지 데려다주지만, 상상력은 어디에든 데려다준다.
Good design is felt.
좋은 디자인은 느껴질 수 있다.
Good design is all about making other Designers feel like idiots.
because that idea wasn't theirs.
좋은 디자인은 다른 디자이너들을 바보같이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처음부터 그들이 내재 못한 아이디어였기 때문이다.
Good design goes heaven, bad design goes everywhere.
좋은 디자인은 천국으로 가고 나쁜 디자인은 어디에도 있다.
Good artists copy. great artists steal.
좋은 아티스트는 따라 하고. 대단한 아티스트는 훔친다.
First, concept. Then, Design.
먼저 컨셉이 오고, 그다음에 디자인이 온다.
Don't worry about people stealing your design work.
worry about the day they stop.
누가 내 디자인을 훔치는 것에 너무 연연하지 말아라.
훔쳐가는 것을 중단하는 그 날을 걱정하라.
Design is thinking made visual.
디자인은 시각화된 생각이다.
Design is intelligence made visible.
디자인은 시각화된 지성이다.
Creativity is allowing yourself to make mistakes.
Design is knowing which ones to keep.
창의성은 실수를 허락해준다. 디자인은 실수가 아닌 부분들을 고르는 것이다.
An essential aspect of creativity is not being afraid to fail.
창의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Always deliver more than expected.
항상 기대치 이상을 전해줘라.
A real designer doesn't need an excuse to design.
진정한 디자이너는 디자인할 때 핑계를 대지 않는다.
디자인이란 움직이는 과녁을 맞추는 일이다. 미래의 트렌드를 읽어야 한다.
책상 위에 가볍게 턱을 괴어 보는 것만으로도 세계가 다르게 보인다.
사물을 보고 느끼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그 수없이 많은 보고 느끼는 방법을
일상의 물건이나 커뮤니케이션에 의식적으로 반영해 가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다.
디자이너로서 당신이 디자인하는 모든 것이 사람들의 삶에 영감을 준다는 것을 기억하라.
총 17가지의 명언을 적어보았는데요. 누가 이 명언을 말했느냐보다 이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이런 말을 하게 되었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 명언 하신 분들의 이름은 적지 않았습니다.
와 닿는 말들이 좀 있으셨나요? 저도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벌써 이 블로그를 시작한 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방문자가 1,000명 가까이 되어가는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해서 더 많은 분과 함께 교류하고 많은 디자이너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블로그로 성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디자이너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인 경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체(세리프) (2) | 2017.02.22 |
---|---|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체(산세리프) (0) | 2017.02.14 |
인쇄 여백(도련) (0) | 2017.01.31 |
모니터색상과 인쇄색상 (0) | 2017.01.25 |
합판인쇄와 독판인쇄의 차이 (0) | 2017.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