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자이너

놓치기 쉬운 작은 디테일 . 시각보정 9. 놓치기 쉬운 작은 디테일, 시각적 보정 안녕하세요 :-) 오늘의 디자인 공부는 시각적 보정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Luke Jones의 Optical Adjustment 및 여러 디자이너의 시각적 보정에 관한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포스팅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시각적인 보정이 무엇일까?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를 다루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대 사회의 발전된 그래픽 툴들은 우리에게 아주 정밀한 값까지 키보드 몇 번과 마우스만으로도 쉽게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똑같은 색상을 만들기 위해 여러 번의 색상 조합과 희석의 노고를 겪지 않아도 이제 CMYK, RGB, HEX/HTML 등 색상 값만 안다면, 키보드로 입력하여 똑같은 색상으로 맞출 수 있고, 자로 직접 재고 수치를 알.. 더보기
디자인의 어원 디자인이란 단어는 어떻게 생기게 된 걸까? 디자인에 처음 입문하거나, 디자인을 하다 보면 디자이너들이 한 번쯤은 갖게 되는 생각이다. 필자 또한 디자인을 처음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처음 준비한 콘텐츠는 시작하는 단추에 걸맞게, 디자인의 어원에 대해서 준비했다. :)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 혹은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아직 몰랐다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 디자인이라는 말은 유럽 거의 모든 언어의 모어인 라틴어 Designare(데시그나레)에서 시작되었다. Designare(데시그나레)는 '지시하다, 의미하다'를 뜻하는 말로 당시에 쓰였는데 어원적 구조로는 'de'와 'Signare'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단어였으며, 'de'라는 접두어 "~을 분리하다, ~ 취하다"와 'S.. 더보기
디자이너들의 꿈꾸는 공간을 시작하며 디자이너들의 꿈꾸는 공간을 시작하며 SNS 페이지를 만들까, 카페를 만들까, 블로그를 만들까 수도 없이 많은 디자이너와 간접적으로라도 소통하고 공유하려면 어떤 것을 만들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 보니 어느덧 2017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다 2017년 1월 4일 오늘. 하루라도 빨리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에 부리나케 첫 글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저만을 위해서 만드는 블로그가 아닙니다. 현재 필자도 디자이너 생활을 하고 있지만, 디자인은 너무나도 알아야 할 것이 많으며 방대합니다. 저에게는 스스로 공부하는 블로그가 될 것이고, 디자인에 입문하는 디자이너들에게는 디자인의 매력과 꿈을 다져갈 수 있는 블로그가 될 것이고, 이미 스스로가 프로라 생각하는 디자이너들에게는 초심도 얻고 복.. 더보기